Chapter 3
主婦[주부]로서 畵家[화가] 生活[생활]
내가 出品[출품]한 作品[작품]이 特選[특선]이 되고 入賞[입상]이 될 氏[씨]는 나와 갓치 깃버해 주엇습니다. 모든 사람은 나의게 남편 잘둔 德[덕]이라고 稱頌[칭송]이 자々[자]하엿습니다. 나는 滿足[만족]하엿고 깃벗섯나이다.
周圍[주위] 사람 밋 남편의 理解[이해]도 必要[필요]하거니와 理解[이해]하도록 하는 거시 必要[필요]하외다. 모든 거세 出發點[출발점]은 다 自我[자아]에게 잇는 거시외다. 한집 살님사리를 敏捷(민첩)하게 해노코 남은 時間[시간]을 利用[이용]하는 거슬 反對[반대]할 사람은 업슬 거시외다. 나는 결 코 가사 決[ ] 家事[ ]를 범연히 하고 그림을 그려온 일은 업섯습니다. 내몸에 비단옷을 입어본 일이 업섯고 一分[일분]이라도 노라본 일이 업섯습니다. 그럼으로 내게 第一[제일] 貴重[귀중]한 거시 돈과 時間[시간]이엿습니다. 只今[지금] 生覺[생각]건대 내게서 家庭[가정]의 幸福[행복]을 가저간 者[자]는 내 藝術[예술]이 아닌가 십습니다. 그러나 이 藝術[예술]이 업고는 感情[감정]을 幸福[행복]하게 해줄 아모 것이 업섯든 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