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애
백신애 · Korean
백신애가 1934년 1월·2월 《신여성》에 발표한 단편. 시베리아 유랑 경험을 토대로 한, 식민지 조선을 떠나 소비에트 러시아로 흘러든 조선인들의 비극과 민족을 넘어선 연대를 그린 작품. 「꺼래이」는 러시아인이 조선인을 낮추어 부르던 말로, 고려(高麗)의 러시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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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가 1934년 1월·2월 《신여성》에 발표한 단편. 시베리아 유랑 경험을 토대로 한, 식민지 조선을 떠나 소비에트 러시아로 흘러든 조선인들의 비극과 민족을 넘어선 연대를 그린 작품. 「꺼래이」는 러시아인이 조선인을 낮추어 부르던 말로, 고려(高麗)의 러시아식 발음이다. 작품은 순이 일가가 죽은 아들의 백골을 찾으러 시베리아로 갔다가 검거되어 추방되는 과정을 그리며, 한복 차림의 흰 옷 「꺼래이」들이 받는 멸시와 한 떼의 중국 쿨리, 그리고 「얼마우자」(조선족 귀화인)와의 어그러진 연대를 차분히 응시한다.
백신애 · Korean
백신애가 1934년 1월·2월 《신여성》에 발표한 단편. 시베리아 유랑 경험을 토대로 한, 식민지 조선을 떠나 소비에트 러시아로 흘러든 조선인들의 비극과 민족을 넘어선 연대를 그린 작품. 「꺼래이」는 러시아인이 조선인을 낮추어 부르던 말로, 고려(高麗)의 러시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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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가 1934년 1월·2월 《신여성》에 발표한 단편. 시베리아 유랑 경험을 토대로 한, 식민지 조선을 떠나 소비에트 러시아로 흘러든 조선인들의 비극과 민족을 넘어선 연대를 그린 작품. 「꺼래이」는 러시아인이 조선인을 낮추어 부르던 말로, 고려(高麗)의 러시아식 발음이다. 작품은 순이 일가가 죽은 아들의 백골을 찾으러 시베리아로 갔다가 검거되어 추방되는 과정을 그리며, 한복 차림의 흰 옷 「꺼래이」들이 받는 멸시와 한 떼의 중국 쿨리, 그리고 「얼마우자」(조선족 귀화인)와의 어그러진 연대를 차분히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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