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운 · Tiếng Hàn
한용운이 1926년 5월 시집 『님의 침묵』(회동서관) 표제시로 발표한 산문시. 「님은 갔습니다」 첫 행과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결구의 한 역설. 「님」 다의어가 사랑, 부처, 조국, 진리를 동시에 가리키는 한국 불교 사랑 시의 한 정점.
Chua co ban dich. Yeu cau dich de day nhanh tien do.
Ghi chu cua bien tap vien Pagera
한용운이 1926년 5월 시집 『님의 침묵』(회동서관) 표제시로 발표한 산문시. 「님은 갔습니다」 첫 행과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결구의 한 역설. 「님」 다의어가 사랑, 부처, 조국, 진리를 동시에 가리키는 한국 불교 사랑 시의 한 정점.
한용운 · Tiếng Hàn
한용운이 1926년 5월 시집 『님의 침묵』(회동서관) 표제시로 발표한 산문시. 「님은 갔습니다」 첫 행과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결구의 한 역설. 「님」 다의어가 사랑, 부처, 조국, 진리를 동시에 가리키는 한국 불교 사랑 시의 한 정점.
Toàn văn
Ban goc (Tiếng Hàn)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源泉)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Ghi chu cua bien tap vien Pagera
한용운이 1926년 5월 시집 『님의 침묵』(회동서관) 표제시로 발표한 산문시. 「님은 갔습니다」 첫 행과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결구의 한 역설. 「님」 다의어가 사랑, 부처, 조국, 진리를 동시에 가리키는 한국 불교 사랑 시의 한 정점.

Trang thai ban dich
Đang chờDang nhap de yeu cau dich.
Cau hoi thuong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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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 mien 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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