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사용 · Tiếng Hàn
홍사용 1922년 5월 백조 2호 발표 자유시. 봄과 꽃과 청춘의 사랑이 모두 떠나는 사라짐의 정수를 그린 한국 1920년대 백조 동인지 데카당스 자유시. 47행 8연 구조에 결구 1행이 박힌 봄의 순환과 사라짐의 정형.
Chua co ban dich. Yeu cau dich de day nhanh tien do.
Ghi chu cua bien tap vien Pagera
홍사용 1922년 5월 백조 2호 발표 자유시. 봄과 꽃과 청춘의 사랑이 모두 떠나는 사라짐의 정수를 그린 한국 1920년대 백조 동인지 데카당스 자유시. 47행 8연 구조에 결구 1행이 박힌 봄의 순환과 사라짐의 정형.
홍사용 · Tiếng Hàn
홍사용 1922년 5월 백조 2호 발표 자유시. 봄과 꽃과 청춘의 사랑이 모두 떠나는 사라짐의 정수를 그린 한국 1920년대 백조 동인지 데카당스 자유시. 47행 8연 구조에 결구 1행이 박힌 봄의 순환과 사라짐의 정형.
Toàn văn
Ban goc (Tiếng Hàn)
"거져 믿어라"
봄이나 꽃이나 눈물이나 슬픔이나
온갖 세상(世上)을, 거저나 믿을까?
에라 믿어라, 더구나 믿을 수 없다는
젊은이들의 풋사랑을
봄은 오더니만, 그리고 또 가더이다
꽃은 피더니만, 그리고 또 지더이다
님아 님아 울지 말어라
봄은 가고 꽃도 지는데
여기에 시들은 이내 몸을
왜 꼬드겨 울리려 하는냐
님은 웃더니만, 그리고 또 울더이다
울기는 울어도 남따라 운다는
그 설움인 줄은, 알지 말아라
그래도 또, 웃지도 못하는 내 간장(肝臟) 이로다
그러나 어리다, 연정아(軟情兒)의 속이여
꽃이 날 위해 피었으랴? 그렇지 않으면
꽃이 날 위해 진다더냐? 그렇지 않으면
핀다고 좋아서 날뛸 인 누구며
진다고 서러워 못 살 인 누군고
"시절이 좋다" 떠들어대는
봄 나들이 소리도, 을씨년스럽다
산(山)에 가자 물에 가자
그리고 또 어데로
"봄에 놀아난 호드기 소리를
마디마디 꺾지를 마소
잡아뜯어라, 시원치 않은 꽃가지"
들 바구니 나물꾼 소리도
눈물은 그것도 눈물이더라
바람이 소리없이 지나갈 때는
우리도 자취없이 만날 때였다
청(請)치도 않는, 너털웃음을
누구는 일부러 웃더라마는
내가 어리석어 말도 못할 제
휠휠 벗어버리는, 분홍(粉紅) 치마는
"봄바람이 몹시 분다" 핑계이더라
이게 사랑인가 꿈인가
꿈이 아니면 사랑이리라
사랑도 꿈도 아니면, 아지랭이인가요
허물어진 돌무더기에, 아지랭이인 게지요
그것도 아니라, 내가 속앗음이로다
동무야, 비웃지 마라
아차, 꺾어서 시들었다고
내가 차마, 꺾기야 하였으랴만
어여쁜 그 꽃을, 아끼어 준들
흉보지 마라, 꽃이나 나늘
안타까운 가슴에, 부여안았지
그러나 그는, 꺾지 않아도
저절로 스러지는 제 버릇이라네
아그런들 그 꽃이 차마
차마, 졌기야 하였으랴만
무디인 내 눈에 눈물이 어리어
아마도, 아니 보이던 게로다
아그러나, 봄은 오더니만, 그리고 또 가더이다
Ghi chu cua bien tap vien Pagera
홍사용 1922년 5월 백조 2호 발표 자유시. 봄과 꽃과 청춘의 사랑이 모두 떠나는 사라짐의 정수를 그린 한국 1920년대 백조 동인지 데카당스 자유시. 47행 8연 구조에 결구 1행이 박힌 봄의 순환과 사라짐의 정형.

Trang thai ban dich
Đang chờDang nhap de yeu cau dich.
Cau hoi thuong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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