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井研堂 · 일본어
'낚시광 은거자의 참회'는 낚시에 대한 열정과 허무함,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위안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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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낚시광 은거자의 참회'는 낚시에 대한 열정과 허무함,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위안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낚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주인공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소소한 일상 속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낚시의 실패와 아름다운 풍경 묘사가 대비되며, 독자에게 깊은 사색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고즈넉한 일본 농촌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한 낚시꾼의 고독과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
石井研堂
이시이 겐도(石井研堂, 1865년 ~ 1943년)는 일본의 작가이자 낚시 연구가입니다. '원일의 낚시(元日の釣)', '겐도 낚시 규칙(研堂釣規)' 등 낚시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으며, 특히 낚시를 통해 시대상을 반영하고 풍류를 담아내는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낚시 기술뿐 아니라 역사,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을 보여줍니다.
石井研堂 · 일본어
'낚시광 은거자의 참회'는 낚시에 대한 열정과 허무함,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위안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전문
원문 (일본어)
釣好隠居の懺悔
石井研堂
中川の鱸に誘き出され、八月二十日の早天に、独り出で、小舟を浮べて終日釣りけるが、思はしき獲物も無く、潮加減さへ面白からざりければ、残り惜しくは思へども、早く見切りをつけ、蒸し暑き斜陽に照り付けられながら、悄々として帰り途に就けり。
農家の前なる、田一面に抽き出でたる白蓮の花幾点、かなめの樹の生垣を隔てゝ見え隠れに見ゆ。恰も行雲々裡に輝く、太白星の如し。見る人の無き、花の為めに恨むべきまでに婉麗なり。ジニアの花、雁来紅の葉の匂ひ亦、疲れたる漁史を慰むるやに思はれし。
小村井に入りし時、兼て見知れる老人の、これも竿の袋を肩にし、疲れし脚曳きて帰るに、追ひ及びぬ。この老人は、本所横網に棲む、ある売薬店の隠居なるが、曾て二三の釣師の、此老人の釣狂を噂するを聴きたることありし。
甲者は言へり。『彼の老人は、横網にて、釣好きの隠居とさへ言へば、巡査まで承知にて、年中殆んど釣にて暮らし、毎月三十五日づゝ、竿を担ぎ出づ』といふ『五日といふ端数は』と難ずれば、『それは、夜釣を足したる勘定なり』と言ひき。
又乙者は言へり。『彼の老人の家に蓄ふる竿の数は四百四本、薬味箪笥の抽斗数に同じく、天糸は、人参を仕入るゝ序に、広東よりの直輸入、庭に薬研状の泉水ありて、釣りたるは皆之に放ち置く。若し来客あれば、一々この魚を指し示して、そを釣り挙げし来歴を述べ立つるにぞ、客にして慢性欠伸症に罹らざるは稀なり。』と言ふ。
兎も角、釣道の一名家に相違無ければ、道連れになりしを、一身の誉れと心得、四方山の話しゝて、緩かに歩を境橋の方に移したりしに、老人は、いと歎息しながら一条の物語りを続けたり。
『この梅園の前を通る毎に、必ず思ひ起すことこそあれ。君にだけ話すことなれば、必ず他人には語り伝へ給ふべからず。
『想へば早数年前となりぬ。始めて釣道に踏み入りし次の年の、三月初旬なりしが、中川の鮒釣らんとて出でたりし。尺二寸、十二本継の竿を弄して、処々あさりたりしも、型も見ざりければ、釣り疲れしこと、一方ならず、帰らんか、尚一息試むべきかと、躊躇する折柄、岸近く縄舟を漕ぎ過ぐるを見たり。「今捕るものは何ぞ」と尋ねしに、「鯉なり」と答ふ。「有らば売らずや」と言へば、「三四本有り」とて、舟を寄せたり。魚槽の内を見しに、四百目許りなるを頭とし、都合四本見えたりし。「これにて可し」とて、其の内最も大なるを一本買ひ取りしが、魚籃は少さくして、素より入るべきやうも無かりければ、鰓通して露はに之を提げ、直に帰り途に就けり。
『さて田圃道を独り帰るに、道すがら、之を見る者は、皆目送して、「鯉なり鯉なり、好き猟なり」と、口々に賞讃するにぞ、却つて得意に之を振り廻したれば、哀れ罪なき鯉は、予の名誉心の犠牲に供せられて、嘸眩暈したらんと思ひたりし。
『やがて、今過ぎ来りし、江東梅園前にさし掛りしに、観梅の客の、往く者還る者、織る如く雑沓したりしが、中に、年若き夫婦連れの者あり。予の鯉提げ来りしを見て追ひかけ来り、顔を擦るまで近づきて打ち眺め、互に之を評する声聞こゆ。婦人の声にて、「貴方の、常にから魚籃にて帰らるゝとは、違ひ候」など言ひしは、夫の釣技の拙きを、罵るものと知られたり。此方は愈大得意にて、故に徐に歩めば、二人は遂に堪へ兼ねて、言葉をかけ、予の成功を祝せし後、「何処にて釣り候ぞ」と問へり。初めより、人を欺くべき念慮は、露無かりしなれども、こゝに至りて、勢ひ、買ひたるものとも言ひ兼ねたれば、「平井橋の下手にて」と、短く答へたり。当時は、予未だ、鯉釣を試みしこと無かりしかば、更に細かに質問せらるゝ時は、返答に差支ふべきを慮り、得意の中にも、何となく心安からざりし。
『後にして之を想へば、よし真に自ら釣りしとするも、彼の時携へし骨無し竿にて、しかも玉網も無く、之を挙げんことは易きに非ず。先方は案外かけ出しの釣師にて、それに気づかざりしか、或は黒人なりしかば、却て不釣合の獲物に驚歎せしか、何れにしても、物に怖ぢざる盲蛇、危かりしことかなと思ひき。
『これより宅に還るまで、揚々之を見せびらかして、提げ歩きしが、予の釣を始めて以来、凡そ此時ほど、大得意のことなく、今之を想ふも全身肉躍り血湧く思ひあり。
『この時よりして、予は出遊毎に、獲物を買ひて帰り、家人を驚かすことゝはなれり。秋の沙魚釣に、沙魚船を呼ぶはまだしも、突船けた船の、鰈、鯒、蟹も択ぶ処なく、鯉釣に出でゝ鰻を買ひ、小鱸釣に手長蝦を買ひて帰るをも、敢てしたりし。されども、小鮒釣の帰りに、鯉を提げ来りしをも、怪まざりし家の者共なれば、真に釣り得し物とのみ信じて露疑はず、「近来、めツきり上手になり候」とて喜び、予も愈図に乗りて、気焔を大ならしめき。
『一昨年の夏、小鱸釣に出でゝ、全く溢れ、例の如く、大鯰二つ買ひて帰りしが、山妻之を料理するに及び、其口中より、水蛭の付きし「ひよつとこ鈎」を発見せり。前夜近処より、糸女餌を取らせ、又小鱸鈎に※を巻かせなどしたりしかば、常に無頓着なりしに似ず、今斯る物の出でしを怪み、之を予に示して、「水蛭にて釣らせらるゝにや」と詰れり。
『こは、一番しくじつたりとは思へども、「否々、慥に糸女にて釣りしなり、今日は水濁り過たれば、小鱸は少しも懸らず、鯰のみ懸れるなり。其の如きものを呑み居しは、想ふに、その鯰は、一旦置縄の鈎を頓服し、更に、吐剤か、養生ぐひの心にて、予の鈎を呑みしものたるべし」と胡麻かせしに、「斯く衛生に注意する鯰は、水中の医者にや、髭もあれば」と言ひたりし。
『同年の秋、沙魚釣より還りて、三束余の獲物を出し、その釣れ盛りし時の、頻りに忙がしかりしことを、言ひ誇りたりしが、翌朝に至り、山妻突然言ひけるは、「昨日の沙魚は、一束にて五十銭もすべきや」となり。実際予は、前日、沖なる沙魚船より、その価にて買ひ来れるなれば、「問屋直にてその位なるべし、三束釣れば、先づ日当に当らん」と言ひしに、予の顔を見つめて、くつ/\笑ひ出す。「何を笑ふ」と問へば、「おとぼけは御無用なり、悉く知りて候」といふにぞ、「少しもとぼけなどせじ、何を知り居て」と問へば、「此の節は、旦那の出らるゝ前に、密かに蟇口の内を診察いたしおき候。買ひし物を、釣りたりと粧はるゝは上手なれども、蟇口の下痢にお気つかず、私の置鈎に見事引懸り候。私の釣技は、旦那よりもえらく候はずや」と数回の試験を証とし、年来の秘策を訐かれたりし。その時ばかりは、穴にも入りたき心地し、予の釣を始めて以来、これ程きまり悪しかりしことなし。斯る重大のことを惹き起せしも、遠因は、「ひよつとこ鈎」に在りと想へば早く歯科医に見せざりし、鯰の口中こそ重ね重ねの恨みなれ。
『これよりは、必ず、蟇口検定を受けて後ち、出遊することに定められたれば、釣は俄かに下手になり、大手振りて、見せびらかす機会も無くて』と、呵々と大笑す。
予も亦、銃猟者の撃ち来れる鴨に、黐の着き居し実例など語りて之に和し、脚の疲れを忘れて押上通りを過ぎ、業平にて相分れしが、別るゝに臨みて、老人、『その内に是非お遊びに』と言ひかけしが、更に改めて、『併し御承知の通りなれば、雨の日にて無くば』と断りき。無邪気なる老人の面影、今尚目に在り、其の後逢はざれども、必ず健全ならん。
Pagera 서평
'낚시광 은거자의 참회'는 낚시에 대한 열정과 허무함,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위안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낚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주인공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소소한 일상 속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낚시의 실패와 아름다운 풍경 묘사가 대비되며, 독자에게 깊은 사색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고즈넉한 일본 농촌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한 낚시꾼의 고독과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
이시이 겐도(石井研堂, 1865년 ~ 1943년)는 일본의 작가이자 낚시 연구가입니다. '원일의 낚시(元日の釣)', '겐도 낚시 규칙(研堂釣規)' 등 낚시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으며, 특히 낚시를 통해 시대상을 반영하고 풍류를 담아내는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낚시 기술뿐 아니라 역사,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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