梶井基次郎
桜の樹の下には
梶井基次郎 · 일본어
가지이 모토지로의 단편 소설 '벚나무 아래에는'은 벚꽃의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기이한 상상을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탐구합니다.
한국어 번역본만 표시합니다.
원문과 번역을 단락 단위로 나란히 봅니다.
원서 그대로, 번역 없이 읽습니다.
Pagera 서평
가지이 모토지로의 단편 소설 '벚나무 아래에는'은 벚꽃의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기이한 상상을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탐구합니다. 화자는 만개한 벚꽃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불안을 느끼다, 벚나무 아래 시체가 묻혀 있다는 기이한 상상을 통해 비로소 평온을 찾습니다. 시체의 부패와 생명의 순환을 벚꽃의 아름다움과 연결하며,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삶과 죽음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독특한 문체로 그려냅니다.
저자
梶井基次郎
가지이 모토지로는 1901년 일본에서 태어나 1932년에 사망한 소설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레몬'이 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독특한 문체로 불안과 절망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일본 모더니즘 문학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桜の樹の下には
梶井基次郎 · 일본어
가지이 모토지로의 단편 소설 '벚나무 아래에는'은 벚꽃의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기이한 상상을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탐구합니다.
전문
원문 (일본어)
桜の樹の下には屍体が埋まつてゐる!
これは信じていいことなんだよ。何故つて、桜の花があんなにも見事に咲くなんて信じられないことぢやないか。俺はあの美しさが信じられないので、この二三日不安だつた。しかしいま、やつとわかるときが来た。桜の樹の下には屍体が埋まつてゐる。これは信じていいことだ。
どうして俺が毎晩家へ帰つて来る道で、俺の部屋の数ある道具のうちの、選りに選つてちつぽけな薄つぺらいもの、安全剃刀の刃なんぞが、千里眼のやうに思ひ浮んで来るのか――お前はそれがわからないと云つたが――そして俺にもやはりそれがわからないのだが――それもこれもやつぱり同じやうなことにちがひない。
一体どんな樹の花でも、所謂真つ盛りといふ状態に達すると、あたりの空気のなかへ一種神秘な雰囲気を撒き散らすものだ。それは、よく廻つた独楽が完全な静止に澄むやうに、また、音楽の上手な演奏がきまつてなにかの幻覚を伴ふやうに、灼熱した生殖の幻覚させる後光のやうなものだ。それは人の心を撲たずにはおかない、不思議な、生き生きとした、美しさだ。
しかし、昨日、一昨日、俺の心をひどく陰気にしたものもそれなのだ。俺にはその美しさがなにか信じられないもののやうな気がした。俺は反対に不安になり、憂欝になり、空虚な気持になつた。しかし、俺はいまやつとわかつた。
お前、この爛漫と咲き乱れてゐる桜の樹の下へ、一つ一つ屍体が埋まつてゐると想像して見るがいい。何が俺をそんなに不安にしてゐたかがお前には納得が行くだらう。
馬のやうな屍体、犬猫のやうな屍体、そして人間のやうな屍体、屍体はみな腐爛して蛆が湧き、堪らなく臭い。それでゐて水晶のやうな液をたらたらとたらしてゐる。桜の根は貪婪な蛸のやうに、それを抱きかかへ、いそぎんちやくの食糸のやうな毛根を聚めて、その液体を吸つてゐる。
何があんな花弁を作り、何があんな蕋を作つてゐるのか、俺は毛根の吸ひあげる水晶のやうな液が、静かな行列を作つて、維管束のなかを夢のやうにあがつてゆくのが見えるやうだ。
――お前は何をさう苦しさうな顔をしてゐるのだ。美しい透視術ぢやないか。俺はいまやうやく瞳を据ゑて桜の花が見られるやうになつたのだ。昨日、一昨日、俺を不安がらせた神秘から自由になつたのだ。
二三日前、俺は、ここの渓へ下りて、石の上を伝ひ歩きしてゐた。水のしぶきのなかからは、あちらからもこちらからも、薄羽かげらふがアフロデイツトのやうに生れて来て、渓の空をめがけて舞ひ上つてゆくのが見えた。お前も知つてゐるとほり、彼等はそこで美しい結婚をするのだ。暫らく歩いてゐると、俺は変なものに出喰はした。それは渓の水が乾いた磧へ、小さい水溜を残してゐる、その水のなかだつた。思ひがけない石油を流したやうな光彩が、一面に浮いてゐるのだ。お前はそれを何だつたと思ふ。それは何万匹とも数の知れない、薄羽かげらふの屍体だつたのだ。隙間なく水の面を被つてゐる、彼等のかさなりあつた翅が、光にちぢれて油のやうな光彩を流してゐるのだ。そこが、産卵を終つた彼等の墓場だつたのだ。
俺はそれを見たとき、胸が衝かれるやうな気がした。墓場を発いて屍体を嗜む変質者のやうな惨忍なよろこびを俺は味はつた。
この渓間ではなにも俺をよろこばすものはない。鶯や四十雀も、白い日光をさ青に煙らせてゐる木の若芽も、ただそれだけでは、もうろうとした心象に過ぎない。俺には惨劇が必要なんだ。その平衡があつて、はじめて俺の心象は明確になつて来る。俺の心は悪鬼のやうに憂欝に渇いてゐる。俺の心に憂欝が完成するときにばかり、俺の心は和んで来る。
――お前は腋の下を拭いてゐるね。冷汗が出るのか。それは俺も同じことだ。何もそれを不愉快がることはない。べたべたとまるで精液のやうだと思つてごらん。それで俺達の憂欝は完成するのだ。
ああ、桜の樹の下には屍体が埋まつてゐる!
一体どこから浮んで来た空想かさつぱり見当のつかない屍体が、いまはまるで桜の樹と一つになつて、どんなに頭を振つても離れてゆかうとはしない。
今こそ俺は、あの桜の樹の下で酒宴をひらいてゐる村人たちと同じ権利で、花見の酒が呑めさうな気がする。
(昭和三年十二月)
●図書カー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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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가지이 모토지로의 단편 소설 '벚나무 아래에는'은 벚꽃의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기이한 상상을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탐구합니다. 화자는 만개한 벚꽃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불안을 느끼다, 벚나무 아래 시체가 묻혀 있다는 기이한 상상을 통해 비로소 평온을 찾습니다. 시체의 부패와 생명의 순환을 벚꽃의 아름다움과 연결하며,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삶과 죽음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독특한 문체로 그려냅니다.
저자
가지이 모토지로는 1901년 일본에서 태어나 1932년에 사망한 소설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레몬'이 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독특한 문체로 불안과 절망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일본 모더니즘 문학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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