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下杢太郎 ·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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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일본어)
本の装釘 本の装釘 木下杢太郎 新村博士の随筆集「ちぎれ雲」が出版書肆から届けられた。其表紙の絵をば著者と書房とから頼まれて作つたのであるから、其包を開くときにまた異(こと)やうの楽みがあつた。新村博士の頼となれば何を措いても諾はなければなるまいと思ひ、五月の雨雲に暗い日曜日の朝の事であつた、紙を捜して図案を考へた。小さい庭には小手鞠の花がしをらしく咲き乱れてゐた。隣の庭には枇杷の実がやうやく明るみかけてゐた。 小手鞠、雪柳は、わたくしは夏の花よりも秋の枯葉を好む。お納戸(なんど)、利久、御幸鼠、鶯茶、それにはなほ青柳(あをやぎ)の色も雑つて、或は虫ばみ、或はねぢれたのもあり、斑らに濃い地面の色の上に垂れ流れるのは自らなる絵模様である。東北では気候が遅れるから、夏初め其少しく蕾を現はしたころ、木の葉はまだちらほらとしか出ない。其風情も亦甚だ好い。さすがに茶人は好んでその秋の枯枝を挿花にする。 其日にはどの枝も殆ど満開であつた。地(ぢ)を梅鼠がかつた濃い茶にして、其一枝を写し試みた。 六月の始め隣の枇杷はいよいよ熟した。この三四年実の枯れ、蕾のつぶだつのを見て過した。それは暦のやうであつ
木下杢太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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