斎藤茂吉 ·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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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일본어)
昭和二十年の五月に燒けた青山の家には、澤山の書物などがあつて、いまだに目のまへにちらついてかなはない。書棚も、それから、萬葉關係の古書なんかも、燒ける前その儘の姿であらはれて來る。殘念などといつたところで、もはや甲斐ないはなしである。 さういふ灰燼に歸した物の中に、一本の洋傘があつた。これは、大正十年の十月、自分が留學の途にのぼるとき、丸善で買つたものであつた。その洋傘が、大正十四年の一月、自分が東京に歸つて來たとき、やはり自分と一しよに歸つて來た。 大正十年の冬、郵船會社の私等の船(熱田丸といふ船であつた)がマルセーユに著き、それからパリを過ぎて、ベルリンの停車場に著いたとき、同行の私の友人は、車房の中に彼の洋傘を忘れた。その洋傘は私のよりも餘程上等で、持つところは銀で出來てゐたし、裝飾なども立派であつた。出迎に來てくれた同胞に通譯してもらひ、若し見つかつたら屆けてもらふやうに車掌に頼んだが、その洋傘はとうとう屆けられずにしまつた。第一次世界戰の後で、獨逸の人氣などもひどくすさんでゐた時である。 それから私はベルリンを去つて、オーストリーのウインに行つた。そこに一年半居るうち、雨模樣
斎藤茂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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