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崎藤村 ·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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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일본어)
学校の往還に――すべての物が白雪に掩はれて居る中で――日の映つた石垣の間などに春待顔な雑草を見つけることは、私の楽しみに成つて来た。長い間の冬籠りだ。せめて路傍の草に親しむ。 南向きもしくは西向きの桑畠の間を通ると、あの葉の緑だけ紫色な「かなむぐら」がよく顔を出して居る。「車花」ともいふ。あの車の形した草が生えて居るやうな、土手の雪間には、必つと「青はこべ」も蔓ひのたくつて居る。「青はこべ」は百姓が鶏の雛に呉れるものだと、学校の小使が言つた。石垣の間には、スプウンの形した紫青色の葉を垂れた「鬼のはゞき」や、平べつたい肉厚な防寒服を着たやうな「きしや草」なぞもある。蓬の枯れたのや、其他種々な雑草の枯れ死んだ中に、細く短い芝草が緑を保つて、半ば黄に、半ば枯々としたのもある。私達が学校のあるあたりから士族屋敷地へかけては水に乏しいので、到るところに細い流を導いてある。その水は学校の門前をも流れて居る。そこへ行つて見ると、青い芝草が残つて、他の場所で見るよりは生々として居る。 奈何いふ世界の中に是等の雑草が顔を出して、中には極く小さな蕾の支度をして居るか、それも君に聞いて貰ひたい。一月の二十七
島崎藤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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