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田泣菫 ·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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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일본어)
質屋の通帳 薄田泣菫 京都に住んでゐた頃、たしか花時の事だつたと思ひます。私が縁端でぼんやり日向ぼつこをしてゐると、女中が来客の名刺を取次いで来ました。名刺にはK――とありました。K氏は私には初めての客でしたが、友人H氏の弟子筋にあたる人で、その頃新進作家として一寸売出してゐました。 K氏は座敷に入つて来ました。細面の色の白い、言葉数の至つて少さうな人でした。初対面の挨拶をしました後は、暫くは接穂がなささうに黙つてもじもじしてゐましたが、やがて言ひにくさうにこんなことを言ひました。 「初めて伺つて、失礼な事を申すやうですが、お宅には質屋の通帳がおありでせうか。」 「質屋の通帳?」私は自分の耳を疑ふやうに客の顔を見ました。 「は、質屋の通帳を。」K氏はぽつりぽつりと言葉を切るやうに言ひました。「お持ちでしたら一寸拝借したいと思ひまして。」 「何にお使ひになるんですか。」 たつた一つしかない、それも誰にでも判り切つてゐる質屋の通帳の使ひ途をさも知らないもののやうに訊きました。 「実はこの羽織をまげて幾らか融通したいと思ひましてね。」 K氏は著てゐる羽織に一寸眼を落しました。それは真新しい黒
薄田泣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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