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용 · 韩语
김상용의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 (1934.2 《문학》 제2호 발표, 1939 시집 《망향》 수록). 6연 12행 자유시. 호 「월파(月坡)」 김상용의 한국 전원시 정수.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첫 행,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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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의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 (1934.2 《문학》 제2호 발표, 1939 시집 《망향》 수록). 6연 12행 자유시. 호 「월파(月坡)」 김상용의 한국 전원시 정수.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첫 행,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자급자족,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자유주의 정신, 결구 「왜 사냐건 / 웃지요」 한국 시 가장 정수한 자유주의 묵직 결구. 옛 한자 혼용 표기 보존 (南/窓).
김상용 · 韩语
김상용의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 (1934.2 《문학》 제2호 발표, 1939 시집 《망향》 수록). 6연 12행 자유시. 호 「월파(月坡)」 김상용의 한국 전원시 정수.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첫 행,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全文
原文 (韩语)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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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의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 (1934.2 《문학》 제2호 발표, 1939 시집 《망향》 수록). 6연 12행 자유시. 호 「월파(月坡)」 김상용의 한국 전원시 정수.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첫 행,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자급자족,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자유주의 정신, 결구 「왜 사냐건 / 웃지요」 한국 시 가장 정수한 자유주의 묵직 결구. 옛 한자 혼용 표기 보존 (南/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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