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이육사 · Korean
수만 호 빛이어야 할 고향이 노랑나비도 오지 않는 무덤 위에 이끼만 푸르다는 구절로 시작하고 끝나는 시. 파이프 연기, 항구, 눈보라, 매운 술, 차디찬 강이 그 사이를 채운다. 자야곡(子夜曲)은 한밤중의 노래라는 뜻이다. 1941년 4월 『문장』에 발표했다.
No translation yet. Request one to move it up the queue.
Pagera Editor's Note
수만 호 빛이어야 할 고향이 노랑나비도 오지 않는 무덤 위에 이끼만 푸르다는 구절로 시작하고 끝나는 시. 파이프 연기, 항구, 눈보라, 매운 술, 차디찬 강이 그 사이를 채운다. 자야곡(子夜曲)은 한밤중의 노래라는 뜻이다. 1941년 4월 『문장』에 발표했다.
이육사 · Korean
수만 호 빛이어야 할 고향이 노랑나비도 오지 않는 무덤 위에 이끼만 푸르다는 구절로 시작하고 끝나는 시. 파이프 연기, 항구, 눈보라, 매운 술, 차디찬 강이 그 사이를 채운다. 자야곡(子夜曲)은 한밤중의 노래라는 뜻이다. 1941년 4월 『문장』에 발표했다.
Full text
Original (Korean)
수만호 빛이래야 할 내 고향이언만
노랑나비도 오쟎는 무덤 우에 이끼만 푸르러라.
슬픔도 자랑도 집어삼키는 검은 꿈
파이프엔 조용히 타오르는 꽃불도 향기론데
연기는 돛대처럼 날려 항구에 들고
옛날의 들창마다 눈동자엔 짜운 소금이 저려
바람 불고 눈보래 치쟎으면 못살리라
매운 술을 마셔 돌아가는 그림자 발자취소리
숨막힐 마음속에 어데 강물이 흐르뇨
달은 강을 따르고 나는 차디찬 강 맘에 들리라
수만 호 빛이래야 할 내 고향이언만
노랑나비도 오잖는 무덤 우에 이끼만 푸르리라.
Pagera Editor's Note
수만 호 빛이어야 할 고향이 노랑나비도 오지 않는 무덤 위에 이끼만 푸르다는 구절로 시작하고 끝나는 시. 파이프 연기, 항구, 눈보라, 매운 술, 차디찬 강이 그 사이를 채운다. 자야곡(子夜曲)은 한밤중의 노래라는 뜻이다. 1941년 4월 『문장』에 발표했다.
이육사
Translation status
WaitingLog in to request a translation.
Other books by this author
Frequently asked questions
Yes — completely free. This book is in the public domain, so Pagera offers the full text without payment or account requirement. Pagera is funded by advertising.
Free to read
Start reading immediately — no signup required. Create a free account for more books and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