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September 2026

사립 정신병원장

현진건

PAGERA
和訳

사립 정신병원장

현진건 · 韓国語

오랜만에 고향에 간 「나」는 늘 웃던 친구 W군이 은행에서 일자리를 잃고, 정신에 이상이 생긴 부잣집 외아들 P의 곁을 지키며 한 달에 쌀 한 가마니와 돈 십 원을 받는다는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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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編集者ノート

오랜만에 고향에 간 「나」는 늘 웃던 친구 W군이 은행에서 일자리를 잃고, 정신에 이상이 생긴 부잣집 외아들 P의 곁을 지키며 한 달에 쌀 한 가마니와 돈 십 원을 받는다는 말을 듣는다. 친구들은 그를 「사립 정신병원장」이라 부르며 웃지만, 어린 세 자식을 둔 W군은 요릿집 술자리에서 쌓인 설움을 터뜨린다. 가난에 짓눌린 한 가장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그린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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