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3June 2026
《朝》封面
中译

李箱 · 日语

이상 작가의 '朝'는 아내의 죽음을 예감하며 불안과 절망에 잠식되어 가는 남편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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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작가의 '朝'는 아내의 죽음을 예감하며 불안과 절망에 잠식되어 가는 남편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낯선 일본어 문장 속에서 몽환적으로 펼쳐지는 이미지들은 독자를 깊은 슬픔과 고독의 심연으로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한 장의 엽서처럼 창백하게 메말라가는 아내와 무력감에 휩싸인 남편의 모습은 삶의 허무함을 날카롭게 드러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이 소설은 이상의 독특한 문체와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인간 존재의 불안과 고뇌를 탐구하는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作者

李箱

이상(李箱, 1910-1937)은 한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입니다. 그는 실험적인 기법과 초현실주의적인 경향을 보인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날개', '오감도' 등이 있습니다. 한국 현대 문학에 독창적인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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