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3June 2026
《露都雑記》封面
中译

露都雑記

二葉亭四迷 · 日语

후타바테이 시메이의 『노도잡기』는 러시아 작가 네미로비치단첸코가 일본에서 겪은 ‘이진바카(이방인 바보)’ 사건을 시작으로, 당시 일본 사회에 만연했던 배외사상과 외국인 혐오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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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테이 시메이의 『노도잡기』는 러시아 작가 네미로비치단첸코가 일본에서 겪은 ‘이진바카(이방인 바보)’ 사건을 시작으로, 당시 일본 사회에 만연했던 배외사상과 외국인 혐오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입니다. 일본인 유학생인 저자 또한 러시아에서 ‘야포슈카(일본인을 깔보는 호칭)’라는 모욕을 겪으며, 양국 간의 오해와 편견이 빚어내는 갈등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겉으로는 기행문 형식을 띠고 있지만, 실제로는 제국주의 시대 일본과 러시아의 민족주의적 배타성을 고발하며, 진정한 국제 이해와 소통의 부재를 통렬하게 꼬집고 있습니다.

作者

二葉亭四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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