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 — Octobe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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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

장지연 · coreano

장지연(1864~1921, 호 위암(韋庵))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 2101호에 발표한 사설.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 다섯 조항이 강제로 체결된 사흘 뒤, 황성신문 주필이 그 한 사실을 한 사설로 박아낸 한국 신문 사설의 효시. 「개돼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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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a del editor de Pagera

장지연(1864~1921, 호 위암(韋庵))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 2101호에 발표한 사설.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 다섯 조항이 강제로 체결된 사흘 뒤, 황성신문 주필이 그 한 사실을 한 사설로 박아낸 한국 신문 사설의 효시. 「개돼지보다 못한」 한 격분 호명으로 외부대신 박제순을 직접 거명하고, 「사천 년 강토」와 「오백 년 종묘사직」과 「이천만 생령」 세 한자 호명으로 한국의 결정적 손실을 응축한 자리. 결구에서 「아아 원통하며 아아 분하도다」 한 「아아」 anaphora와 「동포여! 동포여!」 한 두 번 호명으로 한국 인민에게 직접 호소합니다. 사설이 인쇄되자마자 일제 통감부가 황성신문을 정간시키고 장지연을 구속했으며, 사설은 곧바로 식민지 시기 한국 언론의 「양심의 한 호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 언론사 가장 결정적인 한 자리이자 한국 자강운동의 한 사상적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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