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September 2026
날개 の表紙
和訳

Wings

날개

이상 · 韓国語

이상(李箱, 본명 김해경 金海卿, 1910~1937)이 1936년 9월 월간 《조광》에 발표한 단편소설. 한국 모더니즘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 기법의 정수로 평가되는 작품. 「33번지」 유곽 같은 18가구 골목에 사는 무직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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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編集者ノート

이상(李箱, 본명 김해경 金海卿, 1910~1937)이 1936년 9월 월간 《조광》에 발표한 단편소설. 한국 모더니즘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 기법의 정수로 평가되는 작품. 「33번지」 유곽 같은 18가구 골목에 사는 무직 지식인 「나」가, 매춘으로 생계를 잇는 아내에게 기생하며 아스피린과 아달린을 혼동하는 자조적 일상을 거쳐, 마지막 미쓰코시 옥상에서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라고 외치는 결구로 비약한다. 식민지 경성의 도시 풍토와 자의식 해체, 비현실적 시점과 짧고 강렬한 단문이 의식 흐름의 긴 호흡과 교차하는 한국 모더니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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