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조 · 韓国語
《잠상태(岑上苔)》는 한국 신소설 1세대 대표 작가 이해조(李海朝, 1869~1927)가 1906년 11월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 1호에 연재를 시작한 한문 현토(漢文懸吐) 소설로, 1907년 4월 잡지 폐간으로 6호까지 게재된 미완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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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編集者ノート
《잠상태(岑上苔)》는 한국 신소설 1세대 대표 작가 이해조(李海朝, 1869~1927)가 1906년 11월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 1호에 연재를 시작한 한문 현토(漢文懸吐) 소설로, 1907년 4월 잡지 폐간으로 6호까지 게재된 미완 데뷔작이다. 한성(漢城) 낙봉(駱峰) 아래 안동(安東) 김씨 김서규(金瑞圭)와 그 약혼녀 사이의 재자가인(才子佳人) 풍류 운(韻)을 한문체 골격 위에 한국어 토(吐)를 얹어 풀어낸다. 한국 최초 잡지 연재 한문 현토 신소설로, 4년 뒤 한국 최초 토론체 신소설 효시작 《자유종(自由鐘)》(1910)으로 옮겨 가기 직전 이해조의 한문 골격 시기를 보여 주는 정수 자리다. "鐵은 是無情的이오 磁는 是無知的이라"로 시작되는 권두문에서 자석과 쇠의 필연적 만남으로 가인재자(佳人才子)의 인연을 풀이하는 자기 어법이 정수이다.
이해조 · 韓国語
《잠상태(岑上苔)》는 한국 신소설 1세대 대표 작가 이해조(李海朝, 1869~1927)가 1906년 11월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 1호에 연재를 시작한 한문 현토(漢文懸吐) 소설로, 1907년 4월 잡지 폐간으로 6호까지 게재된 미완 데뷔작이다.
冒頭段落プレビュー
原文 (韓国語)
이해조(李海朝) 1906~1907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 1호~6호 연재 · 한문 현토 신소설 데뷔작 · 미완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嶋)》(본문에는 少年韓半島) 1호부터 6호까지 연재하던 한문 현토 소설이다. 잡지의 폐간으로 인해 미완으로 끝나고 말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鐵은 是無情的이오 磁는 是無知的이라 鐵與磁ㅣ 有甚相知며 磁與鐵이 有甚同情이리오마는 一着에 不得離는 以其氣味不相異也ᅟᅵᆯᄉᆡ라 況天帝地尊과 嶽靈瀆神이 團團和不惜秀麗淸淑之原素ᄒᆞ야 鐘不多佳人才子호ᄃᆡ 有靈覺性ᄒᆞ며 有風流性ᄒᆞ며 有情痴性者乎아 所以蒲東之艶詞와 廣寒之奇緣의 其相逢相別相思相夢이 非磁鐵止也라 又有一件好春辭ᄒᆞ야 要供普天下多情的ᄒᆞ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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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상태(岑上苔)》는 한국 신소설 1세대 대표 작가 이해조(李海朝, 1869~1927)가 1906년 11월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 1호에 연재를 시작한 한문 현토(漢文懸吐) 소설로, 1907년 4월 잡지 폐간으로 6호까지 게재된 미완 데뷔작이다. 한성(漢城) 낙봉(駱峰) 아래 안동(安東) 김씨 김서규(金瑞圭)와 그 약혼녀 사이의 재자가인(才子佳人) 풍류 운(韻)을 한문체 골격 위에 한국어 토(吐)를 얹어 풀어낸다. 한국 최초 잡지 연재 한문 현토 신소설로, 4년 뒤 한국 최초 토론체 신소설 효시작 《자유종(自由鐘)》(1910)으로 옮겨 가기 직전 이해조의 한문 골격 시기를 보여 주는 정수 자리다. "鐵은 是無情的이오 磁는 是無知的이라"로 시작되는 권두문에서 자석과 쇠의 필연적 만남으로 가인재자(佳人才子)의 인연을 풀이하는 자기 어법이 정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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