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 — October 2026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 표지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

심훈 · 한국어

심훈이 1919년 3·1운동 참여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을 당시 어머니께 쓴 서간. 33단락 3,391자 한국 항일 서간 산문 정수. 「어머님!」 8회 anaphora 호명 + 「어머니!」 변형 3회 + 동료 신도 임종 결구 + 자기 결단 「영광스러운 이 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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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심훈이 1919년 3·1운동 참여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을 당시 어머니께 쓴 서간. 33단락 3,391자 한국 항일 서간 산문 정수. 「어머님!」 8회 anaphora 호명 + 「어머니!」 변형 3회 + 동료 신도 임종 결구 + 자기 결단 「영광스러운 이 땅의 사나이」 호명. 1949년 사후 유고집 『그날이 오면』 한성도서주식회사 수록 후 1990년대 한국 중학교 국어 교과서 등재. 1936.9.16 장티푸스 사망 17년 미리 박힌 한국 항일 서간 산문 정점.

저자

심훈

심훈(沈熏, 본명 심대섭 沈大燮, 1901~1936). 서울 출생. 경성제일고보 재학 중 3·1운동에 참여해 투옥되었고 그때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글이 남아 있다. 중국에서 수학한 뒤 기자와 영화인으로 일하며 「먼동이 틀 때」(1927)를 만들었다. 1930년 시 「그날이 오면」을 썼으나 검열로 시집을 내지 못했고, 1935년 《동아일보》 현상 공모에 당선된 『상록수』로 농촌계몽소설의 대표작을 남겼다. 1936년 장티푸스로 서른다섯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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