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 — October 2026

박용철

3종의 작품

박용철(朴龍喆, 호 용아 龍兒, 1904~1938). 전남 광산 출생. 1930년 사재를 들여 동인지 《시문학》을 창간하고 뒤이어 《문예월간》 《문학》을 펴내며 1930년대 순수시 운동의 살림을 맡았다. 「떠나가는 배」 「밤 기차에 그대를 보내고」 등의 시를 남겼고 릴케와 하이네를 옮긴 번역과 시론으로도 자취를 남겼다. 잡지 운영에 몸을 갈아 넣다 1938년 결핵으로 서른넷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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