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5August 2026
안중근의 유서 표지

안중근의 유서

안중근 · 한국어

1910년 2월 15일과 3월 24일, 처형 직전 뤼순 감옥에서 안중근 의사가 쓴 네 통의 유서. 아내 김아려, 어머니 백천 조씨, 홍석구(빌렘) 신부, 뮈텔 주교에게 전한 마지막 말이다. 천주교 신앙인이자 한국 의사로서 죽음 앞에 박은 평정한 호흡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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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1910년 2월 15일과 3월 24일, 처형 직전 뤼순 감옥에서 안중근 의사가 쓴 네 통의 유서. 아내 김아려, 어머니 백천 조씨, 홍석구(빌렘) 신부, 뮈텔 주교에게 전한 마지막 말이다. 천주교 신앙인이자 한국 의사로서 죽음 앞에 박은 평정한 호흡 정수.

저자

안중근

안중근(安重根, 세례명 토마스, 1879~1910). 황해도 해주 출생. 삼흥학교를 세워 교육 운동을 펴고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뒤 연해주로 건너가 의병 참모중장으로 활동했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현장에서 체포되어 이듬해 3월 뤼순 감옥에서 순국했다. 옥중에서 자서전 『안응칠 역사』를 마치고 「동양평화론」을 쓰기 시작했으나 사형 집행으로 미완에 그쳤다. 남긴 유묵 다수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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