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September 2026

낙화

한용운

PAGERA
和訳

낙화

한용운 · 韓国語

떨어진 꽃이 대지의 품에 안길 때 남은 향기와 붉은빛과 그림자가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안다고 되풀이하는 시. 향기는 바람이 작은 풀과 속삭이는 곳으로, 붉은빛은 처녀의 입술로, 그림자는 봄을 빼앗아 가는 악마의 발밑으로 간다. 1936년 4월 『조선일보』에 만해라는 이름으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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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編集者ノート

떨어진 꽃이 대지의 품에 안길 때 남은 향기와 붉은빛과 그림자가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안다고 되풀이하는 시. 향기는 바람이 작은 풀과 속삭이는 곳으로, 붉은빛은 처녀의 입술로, 그림자는 봄을 빼앗아 가는 악마의 발밑으로 간다. 1936년 4월 『조선일보』에 만해라는 이름으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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