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May 2026

청천의 유방

이장희

PAGERA

청천의 유방

이장희 · 한국어

이장희(李章熙, 호 古月, 1900~1929)가 1925년 6월 잡지 *여명(黎明)* 창간호에 발표한 시. 한국 모더니즘 이미지즘 시 한 정점, 푸른 하늘을 어머니의 유방으로 대담하게 비유한 한 자리. 「어머니 어머니라고 / 어린 마음으로 가만히 부르고 싶은 /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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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이장희(李章熙, 호 古月, 1900~1929)가 1925년 6월 잡지 *여명(黎明)* 창간호에 발표한 시. 한국 모더니즘 이미지즘 시 한 정점, 푸른 하늘을 어머니의 유방으로 대담하게 비유한 한 자리. 「어머니 어머니라고 / 어린 마음으로 가만히 부르고 싶은 / 푸른 하늘에 / 다스한 봄이 흐르고 / 또 흰 별을 놓으며 / 불룩한 유방(乳房)이 달려 있어 / 이슬 맺힌 포도송이보다 더 아름다워라」 1연 7행 한 호흡, 「탐스러운 유방(乳房)을 볼지어다 / 아아 유방(乳房)으로서 달큼한 젖이 방울지려 하누나」 2연 첫 두 행, 「이때야말로 애구(哀求)의 정(情)이 눈물겨웁고 / 주린 식욕(食慾)이 입을 벌리도다」 한 모성과 한 식욕 한 자리, 결구 「쓸쓸한 심령(心靈)이여 쏘살같이 날라지이다 / 푸른 하늘에 날라지이다」 한 시인이 자기 한 심령을 한 푸른 하늘 한 자리로 날려 보내는 한 자리. 1924년 「봄은 고양이로다」 *금성*(金星) 3호 발표 1년 뒤, 한국 한 이미지즘 한 두 정점 한 시인의 두 번째 결정적 작품. 1929년 11월 3일 대구 자택에서 자살로 29세 요절 4년 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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