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September 2026
貧鮮郞의 日美人 표지

貧鮮郞의 日美人

이인직 · 한국어

한국 최초 신소설 효시 작가 이인직(1862~1916)이 1912년 3월 1일 《매일신보》에 국초생(菊初生) 필명으로 게재한 자전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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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한국 최초 신소설 효시 작가 이인직(1862~1916)이 1912년 3월 1일 《매일신보》에 국초생(菊初生) 필명으로 게재한 자전 단편. 가난한 조선 남편과 일본인 부인의 한 자리, 외상값 독촉, 시골 손님 한 자리가 한 한겨울 한복판 화로 앞에서 한 씨실 한 자리로 박힌 한국 1910년대 단편 정수. 작가는 이 단편에서 자기 한평생을 일본인 부인을 둔 한 가난한 조선 남편 한 자리로 박는다.

저자

이인직

이인직(李人稙, 호 국초 菊初, 1862~1916). 경기 이천 출생. 일본 도쿄정치학교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만세보》 주필을 맡았다. 1906년 《만세보》에 연재한 「혈의 누」는 한국 최초의 신소설로 꼽히며 「귀의 성」 「치악산」 「은세계」가 뒤를 이었다. 언문일치에 가까운 문장과 근대적 서사 기법을 들여왔으나, 이완용의 비서로 한일병합 교섭에 관여한 행적이 함께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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