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September 2026

병원

윤동주

PAGERA
和訳

병원

윤동주 · 韓国語

살구나무 그늘 아래 병원 뒤뜰에서 일광욕하는 젊은 여자와, 오랜 아픔 끝에 처음 병원을 찾았으나 늙은 의사에게서 병이 없다는 말을 듣는 나를 나란히 놓은 산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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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編集者ノート

살구나무 그늘 아래 병원 뒤뜰에서 일광욕하는 젊은 여자와, 오랜 아픔 끝에 처음 병원을 찾았으나 늙은 의사에게서 병이 없다는 말을 듣는 나를 나란히 놓은 산문시. 여자의 건강과 함께 내 건강도 회복되기를 바라며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1940년 12월 작. 1948년 정음사 초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표기를 그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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