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윤동주 · 韓国語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을 펴서 말리며, 코카서스 산중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간을 지키겠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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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編集者ノート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을 펴서 말리며, 코카서스 산중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간을 지키겠다는 시. 토끼전의 토끼와 불을 훔친 죄로 벌받는 프로메테우스가 한 시 안에 겹친다. 여윈 독수리에게는 와서 뜯어먹으라 하고, 거북에게는 다시는 용궁의 유혹에 떨어지지 않겠다고 말한다. 1941년 11월 29일 작. 1948년 정음사 초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표기를 그대로 옮겼다.
윤동주 · 韓国語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을 펴서 말리며, 코카서스 산중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간을 지키겠다는 시.
全文
原文 (韓国語)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우에
습한 肝을 펴서 말리우자.
코카사쓰 山中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둘러리를 빙빙 돌며 肝을 지키자,
내가 오래 기르든 여윈 독수리야!
와서 뜯어먹어라, 시름없이
너는 살지고
나는 여위여야지, 그러나,
거북이야!
다시는 龍宮의 誘惑에 안떨어진다.
푸로메디어쓰 불상한 푸로메디어쓰
불 도적한 죄로 목에 맷돌을 달고
끝없이 沈澱하는 푸로메디어쓰.
(1941. 11. 29)
Pagera編集者ノート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을 펴서 말리며, 코카서스 산중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간을 지키겠다는 시. 토끼전의 토끼와 불을 훔친 죄로 벌받는 프로메테우스가 한 시 안에 겹친다. 여윈 독수리에게는 와서 뜯어먹으라 하고, 거북에게는 다시는 용궁의 유혹에 떨어지지 않겠다고 말한다. 1941년 11월 29일 작. 1948년 정음사 초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표기를 그대로 옮겼다.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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