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May 2026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PAGERA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 한국어

김영랑(金永郎, 본명 김윤식 金允植, 1903~1950)이 1934년 4월 동인지 *문학(文學)* 3호에 발표하고 1935년 시집 『영랑시집(永郎詩集)』 시문학사 판에 수록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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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김영랑(金永郎, 본명 김윤식 金允植, 1903~1950)이 1934년 4월 동인지 *문학(文學)* 3호에 발표하고 1935년 시집 『영랑시집(永郎詩集)』 시문학사 판에 수록한 시. 한국 순수시 시문학파 한 정점, 모란 한 송이 한 자리에 한 해 한 호흡과 한 우주 한 기다림을 담았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 나는 아즉 나의봄을 기둘리고 잇슬테요」 1연 첫 두 행 한 호흡, 「모란이 뚝뚝 떠러져버린날 / 나는 비로소 봄을여흰 서름에 잠길테요」 한 자리, 「五月어느날 그하로 무덥든날 / 떠러져누은 꼿닙마져 시드러버리고는 / 천지에 모란은 자최도 업서지고 / 뻐처오르든 내보람 서운케 문허졋느니」 1연 결구까지 8행 한 호흡, 「모란이 지고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말아 / 三百예순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2연 영원 한 자리, 결구 「모란이 피기까지는 / 나는 아즉 기둘리고잇슬테요 찰란한슬픔의 봄을」 수미상관과 「찰란한슬픔」 한국 시 모순 형용 정수의 자리. 정지용·박용철과 함께 한 1930 *시문학* 동인 한 자리에서 한 자기 향토 강진 한 호흡을 한국 순수시의 가장 정제된 자리로 박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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