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5August 2026
소금 표지

소금

강경애 · 한국어

강경애의 「소금」(1934). 1934년 5월부터 10월까지 잡지 『신가정』에 연재된 한국 여성 사실주의 장편. 간도 용정으로 떠난 한국인 이민 가족 봉식 어머니가 남편을 잃고 두 딸을 키우다가 결국 소금 밀수업자가 되기까지의 비극을 그렸다. 한국 여성 작가가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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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ra 서평

강경애의 「소금」(1934). 1934년 5월부터 10월까지 잡지 『신가정』에 연재된 한국 여성 사실주의 장편. 간도 용정으로 떠난 한국인 이민 가족 봉식 어머니가 남편을 잃고 두 딸을 키우다가 결국 소금 밀수업자가 되기까지의 비극을 그렸다. 한국 여성 작가가 식민지 여성의 시각으로 만주 이민과 빈곤을 정면으로 다룬 1930년대 사실주의 정점. Pagera ko 원작.

저자

강경애

강경애(1906~1944)는 황해도 송화 출신의 한국 여성 사실주의 거장이다. 평양 숭의여학교에서 수학 후 1928년 조선일보로 데뷔, 1931년 만주 간도 용정으로 이주하여 「소금」(1934, 「신가정」 연재) 「지하촌」(1936, 「조선일보」 연재) 「어둠」(1937) 「인간문제」(1934)를 발표했다. 1944년 4월 결핵으로 38세에 사망. 한국 1930년대 사실주의 5인(김유정, 이상, 현진건, 채만식, 강경애) 가운데 유일한 여성이며, 만주 간도와 한국 농촌 두 빈민 자리를 정확히 박은 외곽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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